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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축의금 봉투 쓰는법 ( 이름 쓰는곳 )

by (&&) 2016. 3. 17.

날씨가 좋은 계절이 되면 결혼식이 많아집니다. 봄하고 가을에 유독 많은 결혼식이 있습니다. 날씨가 좋아야 사람들도 좋은기분으로 와서 축하해 줄수도 있고 올때도 갈때도 편하게 다닐수 있기 때문인데요. 반대로 추운겨울이나 너무나 더욱 여름에 이런 잔치가 있다면 사람들이 다니기가 힘들어 참석하는분들도 줄어들겠죠?^^


요즘은 소규모 결혼식이 점점 많아지는 추세여서 앞으로는  축의금 봉투사용도 적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친구들에게 축하선물을 많이 받게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사실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의 결혼식문화는 참 별로입니다. 결혼식에 오라고 몇년동안 연락한번 없다가 전화하는 친구도 있고 축의금도 분명 부담스러운건 사실입니다.

 


 

예식장에 가면 축의금을 내는곳에서 축의금 봉투를 받아서 이름만 내가 직접 쓰고 축의금을 전달하면 됩니다. 따라서 굳이 축의금 봉투를 미리 준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축의금 봉투도 격식이 있기 때문에 맞는 방법으로 이름을 써야합니다.

 

축의금 봉투에 이름 쓰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축의금 봉투를 뒤집어서 뒷면 아래 왼쪽에 자신의 이름을 써 넣으면 됩니다.

 

 

 

 

요즘에는 한문으로 써진 축의금 봉투 말고 앞면에 결혼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축하해 행복해라 결혼을 축하합니다. 라는 문구가 쓰여진 예쁜 축의금봉투가 인기입니다. 이런 예쁜 봉투에 넣어진 축의금을 받으면 받은 사람의 감동은 더욱 배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앞으로는 저도 결혼식에 참석할 일들이 많을것 같으니 이런 예쁜 캘리그래피 글씨로 쓰여진 봉투를 미리 주문해놓고 사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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