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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정보

포괄간호서비스병원 어디??

by (&&) 2016. 3. 4.

 

간호간병통합서비스(포괄간호서비스)가 더 많은 병원에 시행될 예정입니다. 현재 112개 병원에서 간호사가 24시간 환자를 케어하는 포괄간호서비스가 시행중인데요. 국민건강보험 적용을 받아 하루 4천원에서 최대 2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와 환자 가족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건강보험공단 사이트 건강in에서 현재 포괄간호서비스(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병원리스트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서비스를 받고 싶은분들은 해당병원인지 확인하면 되는데요.

 

건강in - 건강의학정보 - 검진기관병원찾기 - 지역선택 -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원체크

 

 

 

 

 

서울지역에 있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원을 한번 검색해 보았는데요. 국립중앙의료원,대항병원,명지성모병원,목동힘찬병원,미즈메디병원,베스티안병원,부민병원,삼육서울병원,서울송도병원,서울적십자병원등이 있습니다. 많은곳에서 시행하고 있어서 어렵지 않게 병원에서 서비스를 신청해서 이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경우 간호사가 전문적인 간호뿐만 아니라 환자 가족들이나 간병인이 했었던 간병 식사수발까지도 간호인력이 도와주게 됩니다. 기존 간병인을 쓸때 간병비가 하루 8만원이였는데 2만원으로 줄어들게 되면 부담이 훨씬 줄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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