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롭게 생겨난 신조어(?) 때문에 정말 놀란 경험을 했는데요. 이야기를 들으면 누구나 놀랄것 같은 이야기를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페북이나 sns,카페에서 '언더아머 단속반'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언더아머는 미국 스포츠브랜드 상표입니다.. 이 상표를 입은 사람들을 단속하는 단속반이 있다는 말인데요.
언더아머 단속반은 헬스장에서 3대 근력운동인 벤치,스쿼트,데드리프트 무게의 합이 500키로가 넘는 사람들만 이 상표를 입을 자격이 되며 이 조건에 해당되지 않은 뚱뚱한 사람들은 절대 이 상표의 옷을입을수 없기 때문에 즉시 단속반에게 옷의 상표를 잘려버리는 치욕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언더아머를 즐겨 입는 사람이라면 정말 놀라지 않을수가 없죠? 무슨 테러조직같은 생각도 들고요. 단속반에게 걸려 옷을찢긴다고 하고 쫒아가서 때린다고 하기도 하고... 유튜브나 sns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일종의 운동찐들 사이에서 나오는 장난같은말입니다. 일명 주작이죠 ㅋㅋ 좀 어이없기도 하고 뚱뚱한게 무슨죄인가싶기도 하네요.. 언더아머 단속반의 경우 라운드티만 해당이되며 카라티는 공용이라고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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