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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지안 쉽도그

by (&&) 2020. 7. 4.

 

요즘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개를 키우는 보호자로써의 자격을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갑작스럽게 유행처럼 반려견을 기르고 있지만.. 그 책임을 감내하지 못하는것인데요.

 

그래서 최근 가장 유명인사 두명 강형욱과 오은영박사.

두분은 겉으로는 아이와 강아지의 문제점을 고쳐주는것 같아 보이지만 실상은 그 아이의 부모님과 강아지의 보호자를 교육시키는데 큰 공헌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벨지안 쉽도그라는 품종의 개는 원산지가 벨기에이며 벨지언 셰퍼드로 불리기도 합니다.

그로넨달,라케노이즈,말리노이즈,터뷰렌등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벨지안 쉽도그는 대형견 그리고 맹견에 속하며 오래전부터 벨기에서는 양치기개로 이용이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용맹함때문에 반려견이나 경찰견 군견으로도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벨지안 쉽도그는 아주 다재다능한 재능을 가진 종으로 가축을 잘 모는 습성뿐 아니라 인간에게 순종적이고 사냥감을 추적하는 능력도 탁월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경비견으로도 능력이 탁월하며 가스탐지,폭발물,마약탐지에도 재능을 보이는 견종입니다.

 

반면,, 과도하게 짖거나 무진장 땅파기를 하는 습성때문에 개집에서 키우거나 능숙한 보호자가 반드시 필요한 견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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